[기사 스크랩]'연내 2번의 금리인상 고려' - 23.06 파월 미국 연준 의장 연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으며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인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후 질의응답에서 "추가 금리 인상의 시기와 정도는 경제의 향방에 달려있다"며 "우리가 특정 횟수의 금리 인상을 정해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도한 금리 인상과 너무 적은 금리 인상에 따른 위험이 "아직 균형을 찾지 못했다"면서 "우리는 금리를 연속으로 올리는 것을 제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185000071?input=1195m
파월 "FOMC 대다수, 연내 두번 인상 적절…연속인상 제외 안해"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연내 최소 두 번의 금리 인상이 필요할...
www.yna.co.kr
(해석)
*해석 출처 : https://youtu.be/lKJopAjOxy4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TV)
-CPI, PCE(소비자 물가 지수) 확인 결과, 22년 7월 대비 미국 기준금리 계속 올리니
PCE (headline 물가)는 잡히고 있는 추세(7->3.8%)인데,
Core 물가(근원 물가)는 잡히지 않은 상태 (4.5%대 유지)
**목표는 2%의 물가
-서비스 물가(Core 물가) 낮추려면, 임금 상승세가 잡혀야 -> 고용률 축소 예상
(용어정리)
※ Headline inflation (headline 물가) : 유가, 식료품 포함한 인플레이션
※ Core inflation (근원 물가)※ : 가격변동이 심한 유가나 식료품 제외, 보다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Core inflation -> 근원 물가 책정 기준